시민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이 되는 의정구현 논산시의회가 되겠습니다.

시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유게시판

HOME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근거없는 비판이나 자신의 이익에 국한된 사항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는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불건전한 내용의 글은 본인 동의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작성 시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등)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충청남도 논산시 인터넷시스템설치 및 운영조례

제2장 인터넷시스템 및 홈페이지 운영관리

제6조 (홈페이지 게시자료 관리)
① 홈페이지 운영부서의 장은 홈페이지 게시자료에 대하여 분야별 또는 게시물별로 게시기간을 정하여 운영할 수 있으며 그 경우에는 홈페이지에 게시기간을 게재하여야 한다.
② 홈페이지 운영부서의 장은 홈페이지의 건전한 운영을 위하여 이용자가 게시한 자료 중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료는 삭제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삭제한 이유를 해당게시판에 공개하거나 게시한 자의 전화번호나 전자우편주소가 명확할 경우에는 당사자에게 삭제한 이유를 통지하여야 한다.

[1호] 1. 국가안전이나 보안에 위배되는 경우
[2호] 2.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경우
[3호] 3. 특정기관, 단체, 부서를 근거없이 비난하는 경우
[4호] 4.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경우
[5호] 5. 영리목적의 상업성 광고,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내용
[6호] 6. 욕설, 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7호] 7. 실명을 원칙으로 하는 경우에 실명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실명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을 경우
[8호] 8. 동일인 또는 동일인이라고 인정되는 자가 똑같은 내용을 주 2 회이상 게시하거나 비슷한 내용을 1일 2회이상 게시하는 경우
[9호] 9. 기타 연습성, 오류, 장난성의 내용 등

자유게시판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제목 민간보험도입 아직 이릅니다. -건보공단화성지사-
작성자 목희선 작성일 2005-06-27 조회수 1597
민간건강보험 도입, 아직은 이릅니다.
도입되는 민간보험이란?
- 경쟁형 민간보험 : 공적보험과 민간보험에 대한 선택권을 가입자에게 부여
- 병렬형 민간보험 : 민간보험과 별도의 계약을 맺은 공급자(요양기관)에 의하여 별도의 수가로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는 방식
도입목적 : 정부의 공적의료보험의 재정부담 회피(민간보험에 부담 떠넘기기), 고급화 되어가는 의료욕구 충족, 의료서비스 선택권 제한문제 해결, 저수가구조 개선

과연 민간보험이 도입 된다면?
*민간보험회사와 요양기관이 직접 계약을 통해 비용과 그에 상응하는 의료서비스의 질과 양을 결정하게 되며, 보험사의 이윤 및 시장경쟁에 따른 광고비 등 관리운영비가 증가하여 결국 같은 비용으로 공적건강보험의 보장성을 확충하고 강화할 수 있는 비용대비 민간보험의 의료서비스의 품질이 더 떨어질 수 있음
*공적보험담당 요양기관과 민간보험 담당의료기관이 경쟁적으로 이익 극대화를 추구하게 되고 결국 공적 건강보험의 수가인상이 초래되어 정부재정의 지속적인 증가 유발
*저소득층이나 노인층과 같이 상대적으로 경제능력이 낮은 계층은 민간보험 가입률이 낮아 사회 계층간 의료서비스의 불평등 초래, 부자와 빈자의 이중적 사회보장구조를 촉발
*개인적 위험요인에 따라 비용부담과 서비스가 결정되는 철저한 개인 책임화가 발생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하여 가입을 의도적으로 배제
*민간보험으로 확충된 재원은 몇 안되는 고급의료기관으로만 몰릴 가능성이 큼
*경제력이 있는 가입자들이 모두 민간보험으로 몰리게 되어 공적건강보험은 재정이 곤란, 결국 급여확대를 이루지 못하여 최저수준의 보장보험으로 위축되고 서민들의 비용부담만 증가

미국과 독일은 민간보험을 도입하여 실패한 대표적인 나라입니다. 이들 국민들은 사회보험도입을 원하지만 정치적 이해관계, 민간보험업계 기득권 세력의 힘으로 바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학계나 각종 사회단체 등에서는 정부의 도입주장은 장미 빛 포장에 불과하고, 오히려 사회보장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새로운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공적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건실화에 주력 할 때입니다. 민간보험도입은 보험업계와 요양기관에 이익이 치중되고 국민건강 의료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국 민 건 강 보 험 공 단 화 성 지 사 (1588-1125)
이전글, 다음글
다음 글 의료시장 개방 결코 낙관적이지 않다. -건보공단화성지사-
이전 글 건강보험 재정기금 -건보공단화성지사-
  • 수정하기
  • 삭제하기
  • 목록보기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