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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명서>인사개입, 언어폭력 노용섭의원 규탄 천막농성에 들어가며...
작성자 이동진 작성일 2005-11-01 조회수 2002
성 명 서

인사개입, 언어폭력 노용섭의원 규탄 천막농성에 들어가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남지역본부 논산시지부(이하 공무원노조 논산시지부)에서는 지난 10월 26일 성명서를 통해 노성면 노용섭 시의원의 인사개입과 공무원들에 대한 폭언 만행을 규탄하면서 월권행위를 중단하고 즉각 사과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노용섭의원은 27일 논산시청 홈페이지에 올린 ‘의원의 인사권침해 관련 답변’이라는 글을 통해 사과나 재발방지대책에 대한 언급 없이 핑계와 무차별적인 폭로로 일관하였다. 이에 공무원노조 논산시지부에서는 2차 성명서를 통해 1차 성명에서 요구한 사항에 대한 빠른 이행을 촉구하였다.

그동안 원만히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노의원은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사태가 원만히 해결되었다느니, 지부장이 의장에게 사과를 하였다느니 하는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다니는 행태를 보였다. 이는 사태를 해결하려는 모습이 아니라 금방 들통 날 거짓말로 순간의 상황을 모면하려는 수작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사태가 이렇게 돌아가고 있음에도 의회의 의장과 의원들은 해볼테면 해봐라, 그건 개인 간의 문제이지 의회와는 전혀 관계없다는 식으로 사태해결을 위한 노력을 전혀 하지 않고 있는 것은 혹여 의원 개개인이 인사개입 등으로부터 스스로 자유롭지 못하지 않은가 하는 의구심을 품게 한다.

이번 사건이 어떻게 개인 간의 문제란 말인가?
어떤 한 공무원이 잘못하면 벌써 시장실로 전화가 가고 시장이 사태 해결을 위해 알아보고 처리하고 사과한다. 공인은 어떤 자리에서도 그 지위에 얽매어 있고 그 공인들이 모인 단체는 항상 그 개인들의 공과를 모두 같이 하는 것이 통례이다. 그런데도 의회가 전체의 일이 아닌 개인 문제라고 하는 것은 회피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공무원노조 논산시지부는 천막농성에 돌입하며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공무원에 대한 인사개입과 폭언을 일삼는 노용섭 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하나, 논산시의회는 이번 사안에 대해 진상조사하고 즉각 제명하라.
하나, 논산시의회는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라.

다시 한 번 우리의 요구를 무시한 채 기만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투쟁해 나갈 것을 밝히는 바이다.

2005. 11. 1.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남지역본부 논산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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