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발전특별위원회 오세복위원장은 2007년 11월 1일 논산시의회 제99회
임시회회기중 운영위원회회의실에서 농촌발전특별위원회위원(7명)과
농·축·산업무관련부서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간담회 주요내용으로는 농업, 축산, 산업업무에대한 2008년도 국·도비
확보현황 등 소관업무를 청취하고 업무처리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앞으로 추진방향 등을 토론하고 한미FTA대책 및 농업발전대책을 위하여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통하여 국·도비 확보에 노력할 것을 강조하였다.

오세복 농촌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지난 제98회 임시회(2007. 9. 18)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협상타결 및 한·EU, 한·중국 등과의 FTA협상이
추진되고 있어 농업의 전 분야가 완전 개방의 길로 접어들어 농촌의 근간이
뿌리 채 흔들리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어 지역경제의 근간인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열악한 농업기반구조의 개선과 농업의 자생력
증대방안을 강구하고 농업의 경제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농촌발전대책을
모색하고자 2010년 6월 30일까지 2년 10개월간 농촌발전특별위원회(7인)를
구성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으로는 오세복위원장, 김선일간사, 김영달위원,
김용제위원, 이상구위원, 김형도위원, 이계천위원이 참석하였고
농·축·산업무관련부서에서는 농정과장, 축산과장, 산림녹지과장,
농업기술센터사회개발과장, 작물기술과장, 소득기술과장이 참석하였다